Harmonic series – 순정률(Just tuning, Just intonation)

피타고리안 음률은 단선율을 연주할 때에는 잘 되는것 같았으나, 서양 음악이 발전하면서 3화음을 쓰게 되는 단계에서는 그 음계로는 화음이 잘 되지 않았다. 피타고리안 음계의 81:64 의 비율의 장 3도 화음은, 나머지 음정과 잘 어울리지 못했다. 그 이유는 배음이 포함하고 있는 장3도가 81:64 의 비율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3화음이 어울릴 수 있도록 좀더 배음의 형태와 유사한 Scale더 보기

Harmonic series – 피타고리안 음률

한음을 울렸을때 등장하게 되는 그 “음계”를 분리해 내어서, 음악적으로 멜로디를 짓는데에 사용하는 Scale 로 사용하기 위해서,   피타고라스는 3:2 의 간격을 이용해서 모든 배음들을 찾아내려고 하였다. 사실 지금 생각해보면, 계측장치도 좋고, 주파수를 찾아내는 기계도 있기 때문에, 뭐하러, 3:2 의 간격을 이용해서 음계를 만드는데 썼을까 ? 하고 의문이겠지만, 피타고라스가 있던 시기에는 정확하게 그 음계를 찾아낼 방법이더 보기

Harmonic series – 기음과 배음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물체는 에너지가 가해지면 진동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사람이 들을수 있는 진동수는 20hz – 20000hz 정도 된다고 한다 이것이 가청 주파수 이다. hz 라는 단위는 1초에 몇번 진동하느냐 라는 뜻이다.   440hz 라는것은 1초에 440번 진동하는 음을 말한다. 그 음이 지금의 국제 표준음인 A=440hz 이다.   진동하는 물체의 메카니즘은 주로 스프링이라던지더 보기

Harmonic Series-서론

음정은 왜 어울리는것과 안어울리는것이 존재 하고,Scale 과 Mode 라는것은 왜 태어났으며, 왜 각 조마다 다른 느낌을 전해주는지, 도대체 사람이 부르는 음정은 어디서부터 그 기원이 있는것인지에 대해서 알고 싶어서, 이러한 내용을 다루었다.   대체적으로 많은 음악공부하는 친구들을 볼때 참 답답하다. 화성학을 무슨 법칙으로 알고, 그 책의 내용에만 집착 할 뿐더러, 작곡가나 연주자들이 아름다운 곡을 연주하고 나서,더 보기

기음 과 배음. – 음색, 신디사이징의 출발로써의 배음.

이세상의 모든 존재하는 소리는 수 많은 배음들로 이루어져있다. 그 중에는 그 소리의 음정을 알게 해주는 가장 낮은 배음인 기음이 있고, 그 기음의 색을 더해주는 배음이 있다.이러한 기음과 배음은 모두 원형 진동인 순정파형이다 따라서, 이것을 알기쉽게 다르게 이야기해보면, 이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파형은 여러개의 순정파형이 합쳐져서 이루어진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아래 그림은 몇가지의 순정파형을 합하여서 사각파형을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