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리듬 – 음표, 탬포, 박자

많은사람들이 연주를 공부하면서도 스케일, 화성등은 많이 신경쓰는 반면, 리듬은 많이 간과하고 넘어간다. 베이스란 악기가 리듬악기이고, 재즈란것도 리듬이 주가되는 음악인 만큼 리듬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리듬을 알기 위해선 우선 박자와 음표 부터 알아야 한다.   탬포(Tempo)   곡의 속도를 결정하는 탬포는 60 , 120 , 100 등등의 숫자로 표시하는데 1분에 그 박자를 몇번 카운트 하는지 알려준다.더 보기

10. Chord tone, Tension, nonChord tone, avoid, non-scale tone.

D- Dorian scale 이다. 물론 조표를 보아하니 C major key 임은 말할것도 없다. 만약에 다음과 같은 코드 진행이 있다면, 어떻게 연주할 것인가 고민한다. 베이스 라인이던, 멜로디의 즉흥연주던, 일단은 C major key 의 diatonic 코드로만 이루어져있고, B-7(b5) = B 로크리안, E-7 = E 프리지안, D-7 = D 도리안, G7 = G 믹소리디안 CM7 = C 아이오니안더 보기

9, Avoid note

전에 쓴 게시물  을 보면 각각의 scale 마다 Avoid 노트라는것이 있다. 예를 들면, C ionian scale 상에서는 F 가 Avoid 노트 이다. Avoid 노트란것은, 예를들면, 그 스케일의 기반이 되는 코드와 안어울리는 음이다. C ionian scale 의 Chord 는 CM7 이다. CM7 이 울리고 잇을때, F 도 같이 울리면, 아주 안좋은 울림이 되버린다. 각각의 코드 에는더 보기

8. C major key 와 C major의 다이아토닉

음계는 5도권으로 보았듯이, 그 토닉이 무엇이 되느냐에 따라서, 도 레 미 파 솔 라 시 도 의 음계간격을 가진 key 는 총 12가지가 된다. 하지만 이 모든 12key 에 대한 Chord 나 tension 의 법칙은 다 같다. 따라서, 대체적으로 일반적으로 따질수 있도록 로마자를 이용하여서 표기하는데, 그 법칙은 다음과 같다. 도 레 미 파 솔 라더 보기

7. 워킹베이스 – 재즈 워킹 베이스 의 시초

원래 재즈 음악의 시초인 뉴 올리언즈 에서는, 장례식이나 마을의 행사를 위해, 브라스 밴드들이 존재 했다. 그때는 전기가 개발되기도 전이었는데, 남북전쟁후에 많은 군악대들이 남긴, 브라스 악기들은 흑인들에게 넘어가, 수 많은 밴드창설의 기초가 되었다. 전쟁후에 일자리를 잃은 군악병들도 참가 했음은 두말 할 필요도 없다. 대략 이러한 형태 였다. 그중에서도 베이스부분을 담당하는 악기는 튜바 였다. 튜바는 주로 루트와더 보기